요즘 한창 파일시스템에 대해 보고있는 중이다.
그 중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FAT...
뭐 하지만 포맷환경이나 16, 32에 따라 조금씩 다른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.
기본적으로 FAT 이란 무엇일까?
FAT = File Allocation Table의 약자로 데이터들이 저장되어있는 배치표다.
FAT 파일시스템에서는 이 배치표를 참고로 데이터들을 읽어오고 저장하고 있다. 이 배치표 방식에 따라서 12, 16, 32가 나눠지는데, 12는 12Bit, 16은 16Bit 32는 32Bit로 주소값이 만들어 진다는 의미와 같다.
그리고 각 FAT 파일시스템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.
구분 | FAT1 | FAT16 | FAT32 |
클러스터 표현 Bit | 12Bit | 16Bit | 32Bit |
최대 클러스터 갯수 | 4,084 개 | 65,524 개 | 약 2^28 개 |
최대 볼륨 크기 | 16MB | 2GB | 2TB |
파일 최대 크기 | 볼륨 크기만큼 | 볼륨 크기만큼 | 4GB |
디렉토리당 최대 파일갯수 | X | 65,535 개 | 65,535 개 |
현재 표에 있듯이 FAT32로도 2TB 까지밖에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, 최근 HDD는 거의다 NTFS(New Technology File System) 로 포맷을 한다.
FAT 파일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예약된 영역 + FAT 영역 + DATA 영역으로 이루어진다.
Reserved Area | FAT Area |
Data Area |
각 영역의 특징은 각 장에 설명한다.